2치료방법
비문증상 즉 눈앞에 떠다니는 물체를 인위적으로 없앨 수는 없습니다. 떠다니는 물체가 숫자나 크기에 있어서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별로 문제가 없지만 숫자가 갑자기 셀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면 심각한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곧 안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심각한 경우는 망막이 박리되는 질환으로써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짐과 동시에 눈속에서 번갯불이 번쩍이는 현상을 느끼게 됩니다.
망막의 혈류가 고르지 못한 경우에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문증은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망막박리나 포도막염 초자체출혈등의 전구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